반응형 전체 글17 일상블로그(16) 난 운전을 하지도 않는데 또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냈다, 하루 식비 5천원, 그냥 하소연 글 나른한 오전... 아 아니 오후인가??출근하기 전에 공부를 좀 하다가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커피 한 캔을 깠다...노브랜드에서 파는 건데 꽤 맛있다.다이소는 어제 다녀왔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사용했다... 하긴 공부한답시고 필기만 주구장창하니... 이렇게 눈에 보이게 잉크가 줄어드니 뿌듯하면서도 곧 있음 볼펜을 사야하는구나 라는 생각...남자친구가 또 일냈다. 도대체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차 없으면 안된다면서 자동차 관리를 너무 못한다.이럴거면 팔지 그래 안그래도 자동차세, 주유비, 세차, 보험료 쓸데없이 돈이 많이 나가는데 그 돈으로 대중교통을 탔으면 얼마를 아낀거야. 이 차 하나 때문에 천만원은 넘게 증발했는데 자꾸 과태료 내게 만든다. 32000원이면 거의 7일 식비인데돈 아까운 줄을 몰라 이 .. 2024. 9. 28. 일상블로그(15) 아침부터 피곤하게..., 오랜만에 다이소, 조금은 알아서하면 안되는 걸까? 아침에 출근한 남자친구한테 여러번 전화가 왔다. 어제 새벽에 자서 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왤까.전화를 받아보니 업무용 휴대전화를 두고왔다고 택시비 보내줄테니까 휴대전화 좀 가져달라는 통화였다.아? 비몽사몽하고 졸려서 눈도 찌르듯이 아팠지만 몸을 일으켜 남자친구 회사로 가게 택시를 불렀다.9시 30분쯤 연락받고 도착한 건 10시 5분이 안되어서 도착했다. 남자친구 만나기 직전에 업무용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더라 아무 말도 못 나누고 바로 집으로... 택시에서 계속 전화하긴 했었어 ㅋㅋㅋㅋㅋ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이왕 거기까지간 거 뭐라도 하고올 걸 그랬나? 택시비만 하루동안 3만원을 썼네.피곤해서 정신없이 자다보니 12시 45분쯤 2시 출근이라서 곧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요즘 잠이 많아져서 그런지 오후출근이어도.. 2024. 9. 27. 일상블로그(14) 티로그는 맛있다. 롯데리아가 땡기는 날. 우체국에 택배 찾으러 다녀오기 9/22(일)원래 알바하는 날에는 잘 안먹거나 안 사먹는데 유독 이 날 쉴틈도 없이 바빴어서 체력도 거의 다 방전되었겠다.편의점에서 뭐라도 사먹기로 했다.예전에 편의점 일할 때 사람들이 자주 사가던 음료수가 아직??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원플러스 원을 하길래 나도 한번 사 마셔봤다. 와... 이거 너무 맛있었다. 특히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너무 상큼해서 내 스타일이었다. 복숭아보다는 청귤파복숭아 아이스티는 특유의 떫은 맛? 혀에 떫게 남는 그 맛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청귤녹차는 너무 맛있었다.이후에 일 끝나고 집에가려다가 엄마 생각나서 엄마네서 밥 먹고 왔다~ 9/23 (화)오늘 일하다가 마지막에 한가지를 빠뜨렸다. 혼이나지는 않았지만 잘 해결도 됐지만!! 그냥 내가 실수한 게 너무 마음에 걸리.. 2024. 9. 25. 일상블로그 (13) 내 몸은 소중해 묘석아, 새벽공부, 송편떡볶이, 야식 떡볶이 오후10시에 알바 끝나고 담날 바로 오전 9시 출근이라 자기 싫어서 커피 한캔이랑 공부 시작묘석이녀석 자꾸 방해한다… 짜증짜증방해하더니 어느 순간 자고있네 ㅋㅋㅋㅋㅋ오늘 아침에 나왔더니 날씨 상태가… 엄청엄청 매우 흐림7시 5분쯤에 잠들고 7시 45분에 알람도 안 들었는데 눈이 떠졌다. 졸린 상태라서 몬스터 하나 사들고 출근알바가 끝나고 집에오니 캣타워랑 이노시톨이 도착해있었다! 예정보다 빨리 왔네뚝딱뚝딱 열심히 조립해서 묘석이한테 구경하라고 올려도 주고~이렇게 꾸며도 줬는데 올라가지는 않고 바닥에서만 생활한다… 고양이 수직생활한다며… 왜 수평생활하는데 우리 묘석이요즘 다낭성증후군이 너무 심한지 생리 안한지도 오래 됐고 얼굴에 여드름이 엄청 많이나서 판토테신이랑 추가로 이노시톨까지 챙겨먹으려고 한다. 2.. 2024. 9. 2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