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4 일상블로그 (7) 상처주는 것에 자각이 없는 사람. 5/11 (토)600일에 아무것도 안 해서 기념일 챙긴다고 떡볶이 먹었다… 이번 기념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쉬었네신전 마라로제 떡볶이가 맛있진 않았다. 신전 라이스도 김치참치 조합이라 별로였다. 치즈라이스는 안 팔려나아니면 신전 떡볶이 소스+모짜렐라 치즈 이거 생각해서 주문했던 건데 아쉽다. 그래도 맛있었다.신전 튀김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치킨링이다. 무조건 시킨다. 마라로제에 치즈추가는 비추천5/13 (월)…컴활 2급 시험을 봤다.붙은 느낌은 안 들었다. 다만 전보다는 문제가 훨씬 눈에 잘 들어왔다. 그래도 다음에 또 시험을 보게 된다면 그때는 꼭 붙자. 실기 공부 다 끝내고 해 보자.평택상공회의소가 고덕으로 이전해서 좀 멀리 나왔는데 신기했다. 버스 타고 삼성전자 쪽으로 넘어오는 구역부터 .. 2024. 5. 14. 알바면접 다 떨어진 알바생 일상 블로그 (6) 부모님 첫 당근거래는 실패! 알바가 안 구해진다. 그래서 그냥 알바 하나만 하기로 했다.낮에 일어나니까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연락이 와있더라어떤 알바생이 나보고 시간을 좀 바꿔달라는 연락이었는데월요일 내가 대타하는 거면 몰라도내 알바 시간이랑 바꾸는 건 안되지.게다가 월요일에 좀 많이 어색한 분이라 패스게다가 월요일에 컴활 시험도 있는데...역시 일주일이 지나가니까 집에 먹을 게 없다.저번에 얼려뒀던 어묵으로 어묵볶음을 했다.어묵을 냉동고에 넣어둬서 얼었는데얼은 상태로 하나하나 떼지기도 했고뜨신 물에 넣으니 1분도 안 돼서흐물흐물 해지길래 편했다!사각 어묵을 그냥 얼려놔도 편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밥 차려주려고 만든 건데어차피 좀 있다가 부모님 거래하실 때나갈 건데 저녁 먹지 않을까 해서안 먹겠대그래서 나 혼자만 떡볶이 파스.. 2024. 5. 12. 600일 만난 날 일상블로그 (5) 새벽에 배고파서 남자친구랑 하나씩 끓여서 나눠먹었다.난 이렇게 하나하나 끓여서 각자 하나씩 먹는 게 좋다.우리가 한 5시에 잠들었나...오늘 남자친구가 엄청난 지각을 해버렸다.나도 오늘 면접이 있었어서 (결국 안 가게 됐지만...)알람을 9시 30분부터 1시까지 쭉 30분 간격으로맞춰놨었는데 그 알람을 듣고 우리 둘 다잠에서 깼다. 난 출근도 아닌데 괜히나까지 엄청 놀라서 헉! 지금 몇 시야 하고 핸드폰 보니까9시 30분... 그 와중에 남자친구가이미 지각인데 30분만 더 자고 출근하자그 말 듣고 나는 그래도 되는 거야? 하면서 남자친구품에 자동으로 안기기 그 상태로 11시 30분까지 잤다.회사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1시 됐지 않았을까??이런 소동도 있었고남자친구랑 만난지 벌써 600일이 됐다.만난 지 .. 2024. 5. 11. 쉬는 날 일상 블로그 (4) 남자친구가 남은 담배가 없다고 편의점을 갔다걸어가자고 했는데 귀찮게 왜 걸어가냐고 물어보더라편의점이 코앞인데 차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게더 귀찮다고 했는데결국에 차에 탑승 오빠 담배 한 보루랑 에너지 드링크트러플 맛 새로 나왔길래 하나 주워왔다.오늘 딱 기출문제 강의 빼고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 시트 강의 다 봤다.이거 다 보는데 대략 한 10일 정도? 10일 동안 20강 본거면하루에 두 개 정도밖에 안 봤다니...집중력 무슨 일... 기억에 남는 거? 거의 없다. 강의 듣는 내내 집중을 제대로 못했다.내가 아에 모르는 내용을 공부하다 보니 집중이 되질 않았다.강의는 다 봤지만 어쨋든 처음부터 다시정리해야 한다.낮에 일어나서 친구 만나러 가는 중...롯데리아에 피규어 있으면 여기서 먹고없으면 장소를 옮.. 2024. 5. 1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