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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2

일상블로그(15) 아침부터 피곤하게..., 오랜만에 다이소, 조금은 알아서하면 안되는 걸까? 아침에 출근한 남자친구한테 여러번 전화가 왔다. 어제 새벽에 자서 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왤까.전화를 받아보니 업무용 휴대전화를 두고왔다고 택시비 보내줄테니까 휴대전화 좀 가져달라는 통화였다.아? 비몽사몽하고 졸려서 눈도 찌르듯이 아팠지만 몸을 일으켜 남자친구 회사로 가게 택시를 불렀다.9시 30분쯤 연락받고 도착한 건 10시 5분이 안되어서 도착했다. 남자친구 만나기 직전에 업무용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더라 아무 말도 못 나누고 바로 집으로... 택시에서 계속 전화하긴 했었어 ㅋㅋㅋㅋㅋ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이왕 거기까지간 거 뭐라도 하고올 걸 그랬나? 택시비만 하루동안 3만원을 썼네.피곤해서 정신없이 자다보니 12시 45분쯤 2시 출근이라서 곧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요즘 잠이 많아져서 그런지 오후출근이어도.. 2024. 9. 27.
일상블로그 (12) 간단한 된장국찌개 만들기, 꼬물탱 뉴버전 리뷰, 고양이 놀아주기 힘들고 하루 만보는 아쉽게 실패><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된장국과 찌개 그 사이의 것을 끓여먹으려고 대충 된장 물에 풀고있었는데 갑자기 속이 메쓰껍고 구역질이 날 것 같더라 조금 더 서있다가는 토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밥 먹으려다가 침대에 쏙 들어가 있다가 잠들었다.일어나보니 1시 정각되기 직전. 그제서야 속이 좀 괜찮아져서 다시 된장국찌개를 끓였다. 재료는 매우 간단하다. -된장 대략 2-3스푼-물 200ml 컵 3번-고춧가루 3-4스푼-쇠고기다시다 2-3스푼 그냥 다 넣고 팔팔 끓이면 끝.사실 처음 끓였을 때는 그냥 따뜻한 두부랑 따뜻한 국물 먹는 맛으로 먹는다.식혔다가 두번째에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간단 된장국찌개집에 먹을 것도 없고 해먹기도 귀찮으니까 따뜻하게 배 채우기그냥 공부하는 책상 위에서 먹기... 챱챱맨날 내 손이 장난..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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