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00일1 600일 만난 날 일상블로그 (5) 새벽에 배고파서 남자친구랑 하나씩 끓여서 나눠먹었다.난 이렇게 하나하나 끓여서 각자 하나씩 먹는 게 좋다.우리가 한 5시에 잠들었나...오늘 남자친구가 엄청난 지각을 해버렸다.나도 오늘 면접이 있었어서 (결국 안 가게 됐지만...)알람을 9시 30분부터 1시까지 쭉 30분 간격으로맞춰놨었는데 그 알람을 듣고 우리 둘 다잠에서 깼다. 난 출근도 아닌데 괜히나까지 엄청 놀라서 헉! 지금 몇 시야 하고 핸드폰 보니까9시 30분... 그 와중에 남자친구가이미 지각인데 30분만 더 자고 출근하자그 말 듣고 나는 그래도 되는 거야? 하면서 남자친구품에 자동으로 안기기 그 상태로 11시 30분까지 잤다.회사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1시 됐지 않았을까??이런 소동도 있었고남자친구랑 만난지 벌써 600일이 됐다.만난 지 .. 2024.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