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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15

일상블로그(16) 난 운전을 하지도 않는데 또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냈다, 하루 식비 5천원, 그냥 하소연 글 나른한 오전... 아 아니 오후인가??출근하기 전에 공부를 좀 하다가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커피 한 캔을 깠다...노브랜드에서 파는 건데 꽤 맛있다.다이소는 어제 다녀왔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사용했다... 하긴 공부한답시고 필기만 주구장창하니... 이렇게 눈에 보이게 잉크가 줄어드니 뿌듯하면서도 곧 있음 볼펜을 사야하는구나 라는 생각...남자친구가 또 일냈다. 도대체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차 없으면 안된다면서 자동차 관리를 너무 못한다.이럴거면 팔지 그래 안그래도 자동차세, 주유비, 세차, 보험료 쓸데없이 돈이 많이 나가는데 그 돈으로 대중교통을 탔으면 얼마를 아낀거야. 이 차 하나 때문에 천만원은 넘게 증발했는데 자꾸 과태료 내게 만든다. 32000원이면 거의 7일 식비인데돈 아까운 줄을 몰라 이 .. 2024. 9. 28.
일상블로그(15) 아침부터 피곤하게..., 오랜만에 다이소, 조금은 알아서하면 안되는 걸까? 아침에 출근한 남자친구한테 여러번 전화가 왔다. 어제 새벽에 자서 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왤까.전화를 받아보니 업무용 휴대전화를 두고왔다고 택시비 보내줄테니까 휴대전화 좀 가져달라는 통화였다.아? 비몽사몽하고 졸려서 눈도 찌르듯이 아팠지만 몸을 일으켜 남자친구 회사로 가게 택시를 불렀다.9시 30분쯤 연락받고 도착한 건 10시 5분이 안되어서 도착했다. 남자친구 만나기 직전에 업무용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더라 아무 말도 못 나누고 바로 집으로... 택시에서 계속 전화하긴 했었어 ㅋㅋㅋㅋㅋ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이왕 거기까지간 거 뭐라도 하고올 걸 그랬나? 택시비만 하루동안 3만원을 썼네.피곤해서 정신없이 자다보니 12시 45분쯤 2시 출근이라서 곧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요즘 잠이 많아져서 그런지 오후출근이어도.. 2024. 9. 27.
일상블로그(14) 티로그는 맛있다. 롯데리아가 땡기는 날. 우체국에 택배 찾으러 다녀오기 9/22(일)원래 알바하는 날에는 잘 안먹거나 안 사먹는데 유독 이 날 쉴틈도 없이 바빴어서 체력도 거의 다 방전되었겠다.편의점에서 뭐라도 사먹기로 했다.예전에 편의점 일할 때 사람들이 자주 사가던 음료수가 아직??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원플러스 원을 하길래 나도 한번 사 마셔봤다. 와... 이거 너무 맛있었다. 특히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너무 상큼해서 내 스타일이었다. 복숭아보다는 청귤파복숭아 아이스티는 특유의 떫은 맛? 혀에 떫게 남는 그 맛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청귤녹차는 너무 맛있었다.이후에 일 끝나고 집에가려다가 엄마 생각나서 엄마네서 밥 먹고 왔다~ 9/23 (화)오늘 일하다가 마지막에 한가지를 빠뜨렸다. 혼이나지는 않았지만 잘 해결도 됐지만!! 그냥 내가 실수한 게 너무 마음에 걸리.. 2024. 9. 25.
일상블로그 (12) 간단한 된장국찌개 만들기, 꼬물탱 뉴버전 리뷰, 고양이 놀아주기 힘들고 하루 만보는 아쉽게 실패><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된장국과 찌개 그 사이의 것을 끓여먹으려고 대충 된장 물에 풀고있었는데 갑자기 속이 메쓰껍고 구역질이 날 것 같더라 조금 더 서있다가는 토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밥 먹으려다가 침대에 쏙 들어가 있다가 잠들었다.일어나보니 1시 정각되기 직전. 그제서야 속이 좀 괜찮아져서 다시 된장국찌개를 끓였다. 재료는 매우 간단하다. -된장 대략 2-3스푼-물 200ml 컵 3번-고춧가루 3-4스푼-쇠고기다시다 2-3스푼 그냥 다 넣고 팔팔 끓이면 끝.사실 처음 끓였을 때는 그냥 따뜻한 두부랑 따뜻한 국물 먹는 맛으로 먹는다.식혔다가 두번째에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간단 된장국찌개집에 먹을 것도 없고 해먹기도 귀찮으니까 따뜻하게 배 채우기그냥 공부하는 책상 위에서 먹기... 챱챱맨날 내 손이 장난..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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